- 제안접수
2022.08.30. - 제안분류 완료
2022.08.30. - 50공감 마감
2022.09.29.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서울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주세요.
스크랩 공유김 * * 2022.08.30.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2년과 2015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행보를 보이겠다고, 두 차례나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전혀 이행이 되고 있지 않아 많은 장애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휠체어가 탈 수 있는 저상버스는 이제 고작 절반을 넘는 상황이며 이 마저도 시내버스에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저상버스의 보급률 자체가 문제점입니다. 또한 노선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 시내 버스 운행 노선 수는 356개이지만 이 중 저상버스가 도입된 노선은 286개로 저상버스 도입 불가 노선은 62개나 됩니다. 또한 탑승할 때의 불편함도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저상버스를 탑승할 때 버스기사는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안전벨트에 제대로 고정하기 힘들며 하차 시에 경사판과 보도사이 간격이 넓어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유튜브 영상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에다가 시민들도 장애인이 버스를 탈 때 오랜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에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장애인들은 과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저상버스를 이용하기 힘들면 택시를 타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택시는 다를까요? 장애인 콜택시는 이용하기 아주 힘듭니다. 매우 적은 대수를 운영하기 때문에 콜택시를 이용하려는 장애인들은 외출 몇 시간전부터 전화와의 싸움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무려 40~48분 정도입니다.
지하철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사진출처=서울교통공사>
다음은 엘리베이터 확보율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사가 21개에 달하며 2024년까지 100%를 달성하겠다고 서울시는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약속을 2025년까지 미뤘습니다. 대신에 제안한 것이 바로 저상버스의 전 노선 100% 확보인데요. 이마저도 지켜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지속적인 지자체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장애인들은 당연히 확보되어야 할 이동권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애인들도 같은 사람이고 서울 시민인만큼 이들의 이동권이 확보되고 존중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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