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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차 후 하차 문화 정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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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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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버스 내부에 붙어있는 안내문에도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다음 좌석에서 일어나 이동해 주십시오.'라고 되어 있지만실제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짐이 많으신 분, 고령이셔서 걸음이 불안하신 분들도 내릴 정류장이 다가오면 미리 하차를 위해 뒷문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버스가 정차한 다음에 이동해서 내릴 경우 가끔은 운전기사님의 볼멘소리를 들을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안내문이 무색하게 대부분 버스가 붐벼도, 연세가 있어 걸음이 불안해도, 짐이 많아도 도착지에 가까워지면 버스가 주행중인데도 뒷문으로 이동해서 가능하면 미리 카드도 태그하게 됩니다.기사님들의 고충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죠.교통체증이 심한 우리나라 특히 서울 등 수도권에서 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항상 긴장상태로 운전해야 하고 승객들도 다양하니까요.교통체증, 배차간격 문제는 너무 복잡한 문제라 제도적 보완 등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은,정류장 안내 멘트에 '버스 정차 후 이동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안내멘트'를 항상 붙이고, 거기에 더하여 '오늘도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기사님 파이팅!' 등과 같은 운전기사분들의 노고도 헤아리는 멘트도 더한다면기사님들도, 승객들도 조금은 심리적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버스 하차 후 이동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예전에는 버스 승하차 시 기사님들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꽤 볼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요즘은 이런 인사를 하는 것이 서로 어색하고 신기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드문 일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버스 운전기사분들의 고생을 모르지 않습니다.그래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하차 후 이동 문화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버스 운전기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고시민들도 배차간격에 더 스트레스를 받으실지도 모를 운전기사분들께 따뜻한 인사 한마디를 건네면서 모두 함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또 하나의 문화를 잘 정착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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