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과 함께 시민제안 살펴보기: 1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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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시작된 23년도 <상상대로 서울> 대학생 응원단의 활동들이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다양한 시민제안과 참여이벤트 등을 카드뉴스, 릴스, 웹툰, 설문조사, 모의고사 형식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총 7팀이 216개의 SNS 콘텐츠를 만들었고, SNS에서 받은 ‘좋아요’ 수는 총 8,257건이었습니다.
참신하고 개성 있는 활동으로 <상상대로 서울>을 알리고 참여를 끌어낸 대학생 응원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11월에는 어떤 시민제안이 응원단의 선택을 받았을까요? 같이 보시죠~
Yesterday’s life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목표로 4가지 제도 건의’입니다.
장애아동 성인지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들의 봉사활동을 돕는 제도 등, 대학생들이 장애아동에게 갖는 선입견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나온 시민제안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리바운드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공공 쓰레기통 위치확인 앱 제작을 제안합니다’입니다.
여러분도 길거리에서 쓰레기통을 찾아보신 적 있으시죠? 쉽게 찾지 못하는 쓰레기통 때문에
쓰레기를 한동안 손에 들고 다니며 두리번거린 기억들...
이러한 불편을 줄여주는 제안이네요~
세이더스 크루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서울시 비둘기 개체 수 조절이 필요’입니다.
86년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비둘기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합니다.
비둘기로 인한 문화재 손실과 같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에도 다른 나라의 도시들처럼 비둘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다음으로 응원단 팀들의 개성이 넘치는 자율활동입니다.
첫 번째로 세이더스 크루 팀의 ‘2023년 마지막 활동’입니다.;
경영학과 친구들과 응원단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한 내용부터
응원단 활동을 뒤돌아보는 내용까지 카드뉴스로 제작했네요~
두 번째로 상상이랑 팀의‘상상이랑 돌아보기’입니다.
상상이랑 팀도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퀴즈와 이벤트, 카드뉴스 등으로 <상상대로 서울>을
홍보한 활동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세 번째는 리바운드 팀의 ‘유사 제안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입니다.
<상상대로 서울>에서는 매일 다양한 시민제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제안들과 유사한 제안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러한 유사제안을 어떻게 제안하면 효과적인지 방법을 설명하는 유익한 홍보를 하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