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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둘기 개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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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 2023.11.20.
시민의견 : 2
정책분류환경
서울시에 비둘기 개체수가 너무 많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을 위해 비둘기 약 3000마리를 방생하였습니다. 이후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 환경부는 비둘기를 공식 유해 동물이라고 지정하였습니다. 비둘기의 날개에는 각종 해충과 바이러스가 많으며 비둘기의 배설물은 산성이기 때문에 건축물과 문화재가 손실되고 있습니다.특히 서울시는 비둘기가 많아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종로구와 동대문구에서 발견한 수십마리의 비둘기가 모여있는 사진 첨부)해외에서는 각종 비둘기 개체수 조절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비둘기 포획 후 중성화 수술을, 미국은 불임 성분의 먹이를, 프랑스는 알을 불능 상태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서울시도 비둘기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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