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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규제발굴단] 가로변 광역버스 승하차 정류장 통합정비 및 탑승구간 식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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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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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현재 서울시 버스 정류장 중,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아닌 가로변 정류장에 광역버스가 승하차하는 경우 노선별 탑승 위치나 대기 방향이 구분되어있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광화문6번출구(광화문빌딩앞)와 상암DMC홍보관.YTN 정류장 처럼 표시가 보도블록 단위로 끊겨 있거나 페인트 표시가 노후화되어 탑승위치 식별이 어려운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 대기줄이 시내버스를 대기중인 승객과 겹치거나 인근 자전거도로/보행로를 넘어섬으로써 시민들의 이동불편에 어려움을 낳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광역버스 정류소 및 노선 혼잡개선 대책의 후속 보완으로 가로변 형태의 혼잡 정류소에 설치된 바닥표시형 탑승 구분을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기존 바닥표시에 노선번호, 줄 방향 등 탑승 위치가 한눈에 연결되도록 서울시 표준안을 마련하고, 보도 폭과 보행자 동선을 고려해 정류장 내 기설치된 표지판과 함께 유동적으로 정비할 것을 제안합니다.

가로변 정류장 내 바닥표시형 탑승구분 개선은 법적 개입이 아닌 시민들이 안전한 위치에서 줄을 서도록 돕도록 유도하는 넛지형 행정에 해당하며, 시내 광역버스 대기 위치가 명확해지면 승객 혼선과 보행자 충돌 위험을 줄이고, 서울시 관계자의 교통 규제 부담은 물론 버스 운전자와 교통질서계도요원의 현장 부담도 완화하는 등 시민 불편을 줄이면서도 최소한의 개입으로 교통질서와 보행안전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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