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사고는 너무나도 급작스럽고, 상상을 하지 않았던 사고로
저와 같은 일반 시민들도 당황스러웠지만 고인과 유가족분들의 아픔과 고통에 비하면
일반 시민들의 감정이 비할 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고 당일 한강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했다는 기사를 보고, 직접 불꽃놀이를 보지 않았음에도
사고와 너무나도 맞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유람선을 타면서 여러 상품 중 불꽃놀이 유람선이라는 상품이 있는 걸 알고 있기에
서울시에서 사전에 불꽃놀이 취소요청을 했음에도 강행했다고
바로 6개월 운행정지 행정처분을 한 것이 너무 감정적으로 행정처분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무안공항에서의 사고는 국가적인 사고가 맞으나 회사의 사고문을 보면,
당일 취소가 어려운 사정이 있어 불가피했고, 사고 당시에는 현재 확인되는 규모의 사망자가 나온 정도의
사고였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판매한 상품의 일정대로 불꽃놀이를 했을 것으로 추정됨에도
6개월 운항정지라는 행정처분은 유람선 회사의 운영을 잘 모르는 시민이지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이하 시청 공무원분들이 이번 사고에 대해 어떤 자세와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알겠으나, 좀 더 이성적, 상식적으로 시정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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