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대로 서울 이야기

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과 함께 시민제안 살펴보기: 10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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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장마 때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안타까운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시민들도 <상상대로 서울>의 시민제안을 통해
침수 예방과 침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올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시에서 장마에 대비한 대책도 많이 세워졌지만, 무엇보다 너무 많은 비가 짧은 시간에 내려 모두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대학생 응원단의 지난 6월의 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6월 <상상대로 서울>에 올라온 다양한 시민제안 중, 대학생 응원단이 선택해서 홍보한

시민제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Yesterday’s Life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신호등 건너는 시간 조정해주세요’입니다.
노인 등의 보행 약자들을 위해 횡단보도의 보행신호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제안입니다! 궁금하시지요?


두 번째로 리바운드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보호 종료 아동에게 복지 지원이 필요합니다.’입니다.
매년 2,5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만 18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지만 평균 4명 중 1명은
시설에서 나간 지 6개월 안에 빈곤에 내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호시설에 퇴소 후에도 금전적인 지원과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시민제안 내용과 리바운드 팀이 만든 카드뉴스를 보러 가볼까요?


마지막으로 루시갤러리 찐 루시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스쿨존 사고 예방 방안’입니다.
스쿨존의 차량 신호등에 남아있는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여
스쿨존 사고를 줄이자는 제안입니다.


다음으로 응원단 팀들의 개성이 넘치는 자율활동입니다.

첫 번째로 상상이랑 팀의 ‘2023 상상대로 서울 우수제안 홍보’입니다.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상대로 서울>에서 진행된 우수제안 온라인
시민투표를 홍보했네요~


두 번째로 리바운드 팀의 ‘디지털 약자를 위해 키오스크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주세요’입니다.
리바운드 팀에서 직접 <상상대로 서울> 시민제안에 제안을 올리고
그 제안의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들어 홍보한 활동입니다.


세 번째는 루시갤러리 찐~루시 팀의
‘2023 상상대로 서울 우수제안 홍보’ 활동입니다.
‘상상이랑’ 팀과 같은 내용의 활동이라 서로 비교해보면 재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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