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3.04.01. - 제안분류 완료
2023.04.01. - 50공감 마감
2023.05.01.현재 단계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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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가로수길 작업으로 인한 피해사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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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680277782008.jpg
(0.41 MB)
김 * * 2023.04.01.
시민의견 : 1
지역분류영등포구
정책분류환경
가지치기한 나무가 보행자 머리 위에 떨어진다해도 피해사실 밝히다 포기하게 만드는 영등포구청의 무책임함을 호소합니다.
영등포구 수목작업으로 인한 차 유리파손에 하청업체에서는 보상을 못 해준다고하고, 영등포구청에서는 하청업체에 미룹니다.
단지 그 도로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차량 수리비 및 이 일로 인한 업체와 영등포구청 사이에서 피해를 밝혀내야하는 정신적 피해까지 모든건 제 몫이라니 어디 영등포구에서 운전하겠습니까?
길에 사람이 있든 차가 있든 교통 통행량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가지치기 작업을 하는 영등포구 수목작업 하청업체와 그로 인한 피해에 발뺌하는 영등포구청이 있는 영등포구에서는 길 조심해야 합니다.
현장 안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수목작업에 현장작업자들이 사고를 알고 있었고 현장사진을 찍었지만, 블랙박스가 없으면 아무런 책임도 보상도 해줄 수 없다는 영등포구청입니다.
차에 블랙박스 없는 경우도,블랙박스 용량이 다 차서 촬영이 않된 경우 등 블랙박스 여부로 보상 유무를 이야기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블랙박스 유무가 아닌, 현장에서는 매뉴얼을 잘 지켜 작업을 했는지, 그리고 사고를 알고 있는 작업자들이 현장에서 조치를 하였는지 입니다.
*다음은 가로수 가지치기작업 현장 안전관리 메뉴얼 및 3월 30일 양남사거리 현장에서는 이를 무시한 항목입니다.
(가)당일 교통 통행량을 고려한 후 오전, 오후 공사지역을 선정하여 교통흐름에 방해가 최소화 되도록 한다.
-양남사거리 오후 1시는 영등포역 방향에서 목동쪽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매우 혼잡하며, 신호대기 중에는 차들이 엉켜 잦은 정체구간입니다. 빨간 불에 차들이 정차되어 있어도 수목작업은 계속 진행되어 차량에 피해를 입혔으며, 교통흐름에 방해를 최소화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강행하여 빨간 불에 정차되어 있는 차량유리가 파손되었습니다.
(나)통행량이 많은 지역은 차도변 및 중앙분리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시 반드시 차량통제용 안전펜스 설치를 실시한다.
-도로에는 차량통제용 안전펜스가 없었고, 사고 직후 안전통제요원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음에도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사진 보유)
*가지치기 시기에 대한 기본적인 메뉴얼 또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가)각 도로별 보행과 차량이 번잡하지 않은 시간에 가지치기를 하는것으로 하며, 그 시간은 감독관과 협의하여 시행하도록 한다.
-차량이 매우 번잡한 시간에 어떤 안전조치도 없이 작업은 계속되었으며, 감독관으로 보이는 분이 사고를 목격했음에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사진 보유)
(나)차량 및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시간에는 가지치기를 금한다.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시간이었음에도, 차량이 신호에 정차되어 있어도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강행했습니다.
*사고 현장
3월 30일 목요일 오후 1시 10분 경
양남사거리 영등포에서 목동 방향 신호대기 중이었고, 오른쪽에서는 가로수정비 작업으로 가지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차량이 워낙 많았고 빨간 불에 정차되어 있었음에도 가지치기를 계속 진행하였고 잔가지들은 물론 큰 가지들도 잘려서 차량 위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차량 앞 유리에 쾅!하는 큰소리가 났고 큰 가지가 앞유리에 떨어지면서 유리가 파손 되었습니다.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는 감독관으로 보이는 분이 바로 확인하고, 가지치는 작업자한테 큰 소리로 "지금 자르면 어떻하냐고, 차 유리에 떨어졌다"고 소리쳤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놀랐지만 우선 작업자들이 사고를 인지했고 차량이 워낙 많은 사거리에서 신호가 바뀔 순서라 수목작업 차량 사진을 찍은 후 창문을 열어 수신호하는 분께 제 차에 나뭇가지가 떨어져서 유리가 파손되었다고 이야기했으나 아무런 조치는 없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 겪었고 워낙 차량이 많은 도로에서 작업자 중 어느 누구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구청에서 하는 작업이고 작업자들이 알고 있는 사고라 바뀐 신호에 더이상 지체할 수도 차를 이동할 공간도 없어 현장 사진을 찍고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영등포구청 푸른 도시과의 대처는 하청업체랑 해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청업체에서는 이런 일이 생겨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블랙박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보상해줄 수 없다가 끝이었습니다.
하루를 하청업체와 영등포구청 사이에서 전화를 오가며 같은 말만 반복하고 돌아오는 대답은 구청에서는 업체에 미루고, 업체는 못해준다니 차량에 대한 피해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 피해는 더 커져갑니다.
대체 우리는 누구를 믿고 대한민국 거리를 다닐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은 구에서 진행하는 작업에 대한 피해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 관리책임이 있는 영등포구청은 뒷전으로 빠져서 피해자가 하청업체와 직접 싸우라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태도 아닌가요?
영등포구청 푸른 도시과에서 하청을 준 것이기에 모든 잘못은 영등포구청과 하청업체에 잘못이 부과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나라일을 하는 공무원분들께 간곡히 요청합니다.
정당하게 보상을 요구하며, 당신들의 일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것만이 답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되는 상황'이 되길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일하지 않으면,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습니다.
이런 일은 영등포구에서 운전하는 모든 차량과 영등포구 도로 옆을 걷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일이며,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청 푸른 도시과는 가로수 가지치기에 대한 피해보상을 조속히 처리하며, 안일한 태도와 하청업체에 책임전가로 무고한 시민들이 복잡하고 답답한 처리과정으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업무처리 방식을 즉각 개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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