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0.12.03. - 제안분류 완료
2020.12.03. - 50공감 마감
2021.01.02.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어린이대공원이 만드는 도시공간의 단절
스크랩 공유조 * * 2020.12.03.
시민의견 : 1
지역분류광진구
정책분류환경
어린이대공원은 마곡, 북서울 꿈의 숲, 서울 숲, 상암월드컵 공원 그리고 예정에 있는 용산가족공원과 더불어 대표적인 서울시 내 대형공원입니다. 대형공원은 도시의 생태적 기반으로서 환경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여가활동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도시공간의 구조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질서 있는 도시발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도시 구조상의 핵심 요소입니다. 여태까지 대형공원은 생태학의 다양한 개념을 설계에 도입하였고, 이러한 전략들은 공원의 경계가 강하게 형성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민들과 도시에서 공존과 통합의 장소로 인식되어야 할 공원이 경계가 만들어내는 이원적인 관계로 인식되어지고, 단절된 공간은 지역의 이질적 공간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경계를 통한 통제가 가장 효과적이며 실용적으로 공원을 운영할 수 있으나, 공원에 인접한 거주자들 또한 이런 경계의 통제에 의해 도시공간의 단절을 느끼고 있습니다. 범도시적으로 통제된 공원 공간을 사람들이 인지되어지는 공간안에서 움직이는 생태를 느낄 수 있는가 반면, 지역거주자에게 있어서 통제된 공원 공간은 멈춰진 도시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계에 대해 허뭄이나 낮춤을 위한 개발 전략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절된 공간에 대한 재생과 녹지공간의 보존의 전략을 같은 관계로 주안점을 두고 단절된 공간을 장소로서 인식되어지는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경계가 만드는 막다른 길의 유형은 도시의 맥락이 끊어지게 하고 특히 경계의 길이가 대형공원의 크기만큼 그 길이가 길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의 이용은 대부분 지역거주자들이 이용하고 있고, 특히 담장 옆으로 차량의 주차가 줄지어 서있는 양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공공의 공간이 주차를 하게 됨으로써 공적 공간이 사유화가 되어지고, 도시에서 만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공공공간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경계가 만드는 단절은 막다른 길의 형성뿐 아니라 사유화에 대한 인식이 더해져 공간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입니다.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으로는 공원과 도시와의 시각적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완화할 수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범위는 능동과 어린이대공원 사이를 중점적으로 제안합니다.
먼저, 이 길에서 오랜기간동안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감나무 축제를 이용한 커뮤니티형성이 있었습니다. 이를 이용한 생태문화의 확대를 제안해보고자합니다. 버티컬 팜이라는 장치적 요소를 이용해 담장에 설치해 마을의 작은 농장을 제공하고 추운 겨울에는 식물의 재배 대신 다른 대체적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함께 첨부하는 사진은 현황사진, 제안 후 변경 모습, 버티컬팜 사례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사례이미지의 출처는
https://thecityfarm.com/growing-green-in-vertical-spaces/
https://ecowarriorprincess.net/2017/11/a-beginners-guide-to-vertical-f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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