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9.12.27. - 제안분류 완료
2019.12.27. - 50공감 마감
2020.01.26.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강동구립 암사도서관 2층 담당자 직원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폭행, 폭언을 고발합니다.
스크랩 공유박 * * 2019.12.27.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기획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개탄스럽고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참담한 심정입니다.
어제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후 온라인에서 용기 있는 한 사회복무요원이 북카드로 폭행당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9월 17일 오전 담당 직원이 북카드를 끌고 가면서 공익을 치고 간 것이며, 공익이 이 일에 대해서 폭행이라고 따지자 그러면 피하지 그랬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공익은 12시 30분쯤 극심한 통증을 못 이겨 구급차를 부르고 병원에 가서 반깁스를 한것이 이사건의 정황 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gongik_new/1529595
https://gall.dcinside.com/gongik_new/1529754
링크와 첨부파일을 보면 폭행을 당한 사회복무요원의 녹취 음성파일에 폭언과 폭행으로 인한 상해에 대한 진단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녹취록
R-00008_1909071055 평소 발언.mp3는 1분 50초 쯤에 일한것들에 대해 '엿먹으라고 한 줄 알겠다'
R-00072_1909171226 북카트 상해 당시.mp3 ~20초까지 쯤이 치기전 - 치일 때 - 치고나서 다 담겨있음
R-00075_1909171522 치이고 나서 대화.mp3 병원 갔다오고 나서 친 사람이 나 부르길래 가서 대화한 내용
그리고 피해자 사회복무요원에 의하면 과거에도 무릎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도서 7,000권 정배열이라는 과도한 업무를 떠맡겼으며
하루에 못한다고 항의하자 '너 내가 시킨거 안했지 경위서 써와'라고 이를 묵살했으며
다른 시킨 일 제대로 해도 '나 엿 먹으라고 한 줄 알겠다'라고 폭언까지 가했습니다.
또한 책상도 없이 구석에 앉아있었는데 북카트로 발을 쳐서 발등 인대를 파열시켜놓고
'그러게 피하지 그랬어' '살짝 툭 부딪힌 걸로 왜 그러냐'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으며
고소를 했으나 아직도 가해자는 일하고 있길래 항의하자 '고소 진행 중이라 답변 안 함'이라고 무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폭행 부분만 아니라 녹취와 피해자의 증언만 봐도 사회복무요원에게 공격적인 언사와 따지는 듯한 태도로 위계를 통한 압력을 가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진상규명과 가해자 처벌 그리고 피해자 사회복무요원의 보호요청과 해당 도서관 전 직원에 대한 인권교육을 요청합니다.
또한 서울시 전반적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권침해 및 갑질행위 실태 조사를 하기 바랍니다.
아직도 이런일이 대한민국에 발생한다는 것에 경악 스럽습니다.
안 그래도 최저임금 절반도 안 되는 월급 받으며 아픈 몸에다가 독박 병역의무, 강제노동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수행중인 청년에게 이런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우리는 인천 공무원 갑질 피해자와 더불어 이런 용기를 내준 사회복무요원을 지지하고 함께 싸우고 연대해 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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