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9.12.15. - 제안분류 완료
2019.12.15. - 50공감 마감
2020.01.14.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비둘기 개체 수 조절 방안
스크랩 공유유 * * 2019.12.15.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건강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에서 제기된 민원을 토대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국의 비둘기 개체 수는 약 4만 7천 마리입니다. 이는 적정 개체 수 이상이며, 특히 도심지역의 비둘기 개체 수가 과밀한 상황입니다. 건물 외벽, 도로, 전선 위에 가득 앉아있는 비둘기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비둘기 개체 수 조절이 필요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비둘기의 분변 및 털이 건물과 도로를 부식시켜 재산상 피해를 발생시킵니다. 에어컨 실외기 등이 손상되는 경우도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시민들에게 공포감과 혐오감을 조성합니다. 비둘기와 비둘기 분변에 묻어 있는 세균 등 유해물질은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둘기 떼가 동시에 날아오를 때 지나가는 시민들은 상당한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3. 교통을 방해합니다. 최근 자동차가 다가와도 비둘기가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동차가 주행 속도를 줄이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현재 환경부와 서울시에서 집비둘기를 유해동물로 규정하여 관리 중이지만, 별로 실효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 외에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스페인, 미국 등 외국과 김해시의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비둘기 번식억제사료 자동공급기를 설치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번식억제사료에 들어가는 '나이바카진'이라는 성분은 비둘기 개체 수 감소에 효과적이며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둘기를 포획하여 제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비둘기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번식억제사료 자동공급기 설치를 꼭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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