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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석에 대한 의식 개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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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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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존경하는 모든 서울시민, 서울시장님, 서울시의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의 공립 고등학교인 가재울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저희는 가재울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사회 참여대회에 같은 학급 학우들과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주제선정으로 '교통약자석에 대한 의식변화'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의 과정 중 하나인 '정책 제안'을 하려고 이러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학교를 등교하면서 종종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교통약자석에 일반인들이 비워두지 않고 자리에 앉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교통약자석에 앉지 마라는 법이 제정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통약자가 탑승하지 않으면 자리를 비워놓자'라는 사회적 약속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사회적 약속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를 두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째, 교통약자들에게 역차별을 한다고 하는 일반인들 때문입니다. 실제로 임신 초기인 임산부는 쉽사리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요구하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임산부인데 왜 배가 나오지 않았느냐 임산부를 흉내를 내어서 자신의 편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문제를 겪는 임산부 승객 분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물론 역차별을 이용해서 자신의 편익을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만, 모든 사람들을 그런 약은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정당화시켜서 교통약자석을 무의미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다른 광역시,도에서는 이에 대한 모범적인 정책을 실행중인데 서울은 그러한 정책이 아직은 미비한 것 같아서입니다. 대전시에서는 모범적인 임산부석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임산부석을 배치한 광역시가 바로 대전시입니다. 대전시는 또한 바닥에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비워둡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산부석의 배려가 미비해지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역의 한 여성 전문병원과 뜻을 모아 대전시 지하철 임산부석에 "여기는 임산부석입니다. 자리를 비워두세요" 라고 써 있는 '테디 베어'곰 인형을 비치시켰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서울에도 이런 사례가 있을까 하면서 찾아다녔는데 이러한 사례는 커녕 오히려 일반인들이 임산부석을 비워두지 않고 앉아있는 모습을 훨씬 더 많이 보았습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입니다. 또한 전체국민의 1/4 수치인 130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입니다. 2018년 상반기 서울시 지하철의 일평균 이용객의 수는 자그마치 470만명입니다. 1년에는 11억5천8백만명이 이용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타는 만큼 많은 교통약자들도 탑승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왜 교통약자를 위해서 예산을 쏟아가고 반대를 무릅쓰며 배치하였는지 생각해야합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시의원, 서울시장님 지금이 바로 진지하게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하여 따져보아야 할 때입니다. 꼭 한번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신없고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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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08.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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