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3.12. - 제안분류 완료
2018.03.12. - 50공감 마감
2018.04.11.현재 단계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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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의 무단 폐교를 막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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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은혜학원의 일방적인 무단 폐교 추진에 대한 은혜초 교사들의 입장.hwp
(0.01 MB)
이 * * 2018.03.12.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기획
은혜학원의 일방적인 무단 폐교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난 2017년 12월 27일 학교법인 은혜학원(이사장 김은경)의 일방적인 폐교 통보이후 지금까지 보여 온 법인의 행태는 교육기관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반사회적, 반교육적인 모습이었습니다.
50여년 역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징이었던 은혜초등학교를 발전시키려 하기 보다는 급작스런 폐교 통보 → 학생들 전학 → 교직원 해고 통보 → 학생들 전학 → 교직원 해고 통보 과정을 반복하여 학교를 빨리 없애고 초등학교 건물과 운동장 등 부지를 모두 유치원으로 사용하려는 것에 집착하였습니다.
학교 운영에 여력과 경제력도 없다면서 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주체들인 학부모, 교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협의회 한 번 없었다는 것과 급작스런 폐교 통보와 학생 전출, 교직원 해고를 위한 거액의 수업료 납입 강요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법인의 비상식적인 모습으로 인해 은혜초등학교를 지키고자 노력했던 교사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국회, 정치권에 요구합니다.
1. 사학 법인 이사회의 자의적인 폐교 방침 결정과 관련하여 학부모, 교직원 등 관련 주체들과의 충분한 협의회와 합의를 필수 요건으로 정하여야 합니다.
2. 학생 수 감소, 학급 수 감축으로 인한 교직원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경우에도 법인 내 인력 재배치, 희망 퇴직자를 위한 배려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3. 학부모, 교직원, 법인의 노력에도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교육청 등 관련 기관은 우선 행정, 재정지원 후 이를 토대로 한 국.공립화를 통해 작은 학교 등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교육기관으로 재탄생하도록 법적, 제도적 정비를 마련해 주십시오.
서울시,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을 바라는 은혜초등학교 교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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