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불법 주정차 센서 설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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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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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역삼초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 서○진입니다.

학생들과 사회 시간에 '시민 참여'에 대해서 배우면서 서울시에 발생하는 문제 상황과

4학년 수준에서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서울시에 제안을 드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역삼초 4학년 박○리 입니다.

저희 조는 보행자 도로에 오토바이 불법 주차가 늘어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대안책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오토바이가 불법 주차를 하거나 보행자 도로에 출입을 하면 시민들이 오토바이와 부딪혀 사고가 나거나

도로 밖으로 걷게 되면서 위험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먼저 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오토바이가 보행자 도로에 불법 주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둘째, 경찰들의 단속이 부족합니다.

셋째, 배달 문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넷째, 오토바이의 이동 편의성입니다.

저희가 다른 지역에서 해결하고 있는 해결 방식도 먼저 조사해보았습니다.

먼저 연천군은 무인 CCTV로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를 발견할 시 과태료 30만원 이하,

군산시는 민원이 많은 곳에 경찰을 세워 오토바이가 30분 이상 정차할 시 단속,

울산시는 민원이 많은 것 같은 곳에 경찰을 세우고 15일 이상 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저희가 제시하는 보행자 도로에 오토바이가 불법 주정차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행자 도로 아래 땅에 센서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보행자 도로 아래 땅에 센서를 설치해 오토바이가 불법 주차를 하면

띠리링 울려 주차하지 말라고 센서가 울리고 경찰들에게도 센서가 올리면

여기 지역에서 불법 주차가 발생했다는 것을 신호를 통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의 소리 때문에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소리 대신 진동으로 바꾸거나 빛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아래

센서 설치에 대해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 문제를 꼭 해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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