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09.11. - 제안분류 완료
2024.09.11. - 50공감 마감
2024.10.11.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공원 낙엽청소 장비 개선 제안
스크랩 공유김 *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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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환경
저는 매일 아침 이른 시간에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산책을 하다보면 평일의 경우 매일 낙엽을 청소하시는 직원 분과 마주칩니다. 큰 내연기관 엔진과 연료똥을 메고 열심히 낙엽에 강한 바람을 쏘여 청소를 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더 나은 방법이 있을텐데 과거부터 써오던 내연기관 송풍장비를 고수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쓰는 장비의 문제점은 먼저 강한 소음발생입니다. 부근에서는 귀가 아플 정도로 강도가 세며 수 백 미터까지 큰 소리가 들립니다. 아울러 매연 또한 심합니다. 연료로 휘발류와 윤활유를 섞어 쓰는 탓에 매쾌한 매연이 새벽 공원에 깔립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근로자의 폐와 귀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큽니다. 아울러 한적한 아침에 운동 삼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큰 불편을 초래합니다. 또한 동물원 동물들에게도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입니다. 대책은 간단합니다. 송풍기의 내연기관 엔진을 전기배터리와 모터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기술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비단 어린이대공원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많은 공원도 같은 실정일 것이니, 서울시에서 낙엽 쓰는 전기배터리 송풍 장비로 일괄 교체해 주시길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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