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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부에서 내리는역 상시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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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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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교통

지하철에 현재역과 다음역을 표시하는 기능을하는 디스플레이는 여러군데 위치합니다.
다만 여러 디스플레이가 광고나 다른 문구를 표시하느라 해당기능을 상시로 보여주지 않고 보여주더라도 일정시간만 노출된후 지나가버리는 형식으로 돼있습니다.

현재 위치를 알기위해 먼저 내부의 디스플레이를 보는데 높은확률로 디스플레이에 역에대한 정보가없습니다. 이럴경우 창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는데 사람들이 많을때는 창문을 보기 힘든경우도 있으며 위치에따라 창문을 볼수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앉아있거나 출입문과 멀리 떨어져있을때 다음역이 내리는역임을 인지하지못해 못내리거나 미리 준비하지못해 사람들을 밀치며 나가야하는 위험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특히 2호선의경우 불필요한 정보인 내선순환을 표시가고 있거나 디스플레이에 아무글자도 뜨지않고있는등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안내방송을 통해 다음역을 안내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으나 청각장애인의경우 소리를 듣지못하여 시각적인 방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현위치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그 기능을 상시로 하지못해 불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선방법
언제 어디서나 중앙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현재역과 다음역을 표시하여 주실것과 지하철 승강장에 도입된 지하철 현위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치하철 내부에도 설치운영 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위의 제안이 어렵다면 디스플레이의 구획을 나눠 작은글씨로 현재역과 다음역을 상단에 상시 표시하고 광고해야하거나 알릴내용이있으면 하단에 표시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어디서나 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하면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대효과
지하철 이용객이 상시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청각장애인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고 이용객이 내릴역을 놓치는 일이 줄어 혼잡도 개선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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