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을 좋아하는 제주도민 입니다.
올 2월 초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나서,  서울이라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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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랜드마크는 아주 높은 건물을 말하곤 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례로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예전에 캥거루가   1번으로 생각나는 국가였으나 지금은 오페라하우스가 국가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서는 건축물은 세계적인 거장 건축가들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축가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어떤 건물인가?에 대하여 세계인이 인정하는 건물로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용산 UAM 랜드마크 타워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사면 네 개의 업무시설 타워 +  중부 공중에 국제 규격 축구 전용 구장 + 상부 UAM 터미널(버티포트)
2. 하부는 도시 공원 + 백화점 + 공개 공지 + 컨벤션 + 공중 정원 + 호텔
3. 규모는 장변 250m 단변 210m 최대 층수 약 60층  최대높이 약 300m
4. 대지 면적 대략 100,000 평방미터  건물면적 지상 1,700,000평방미터 지하 800,000평방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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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m 공중에 있는 축구 경기장은 실내화 할 수 있으며, 가변이 가능한 약 30,000명 내외를 수용하는 관중석입니다.
여기서 축구.전시.공연.문화 행사 등 365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 가능합니다.
버티포트는 공중 터미널입니다. 앞으로 PAV(개인 소형 자가용 비행체) 등  하늘 길 도심항공모빌리티에 대한 
 필요한 시설들을 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기획 수준이어서  완성도는 많이 약합니다.
제한된 화면이라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제안서와 도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클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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