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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돔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사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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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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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건설

1. 제안 배경 

 2030년 완공 예정인 서울 잠실 돔 구장은 수도권 유일의 대형 돔 구장이 될 것으로, 서울의 스포츠 인프라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입니다. 현재 많은 야구팬과 관계자들은 기존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자동으로 사용권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민 전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는 재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서울에는 LG와 두산 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각지 다양한 구단의 팬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고품질의 시설에서 경기를 관람할 권리 또한 존재합니다.  

2. 문제의식 

공공 인프라의 독점 사용 문제
 ·잠실 돔이 특정 두 구단에만 독점적으로 사용된다면, 이는 서울시민 전체를 위한 인프라 운영이라는 원칙에 어긋납니다. 

서울 내 야구 다양성 부족 
 ·고척돔은 키움 히어로즈 단독 사용, 잠실은 LG/두산 사용이라는 고정된 구도는 서울시의 스포츠 콘텐츠 다양성을 저해합니다. 

3. 제안 내용 

1) 고척돔 구장 운영 조정 
 현재 구조: 키움 히어로즈 단독 사용 (정규 시즌 72경기)
 제안 구조: 기존 잠실을 사용하는 LG 또는 두산 중 한 구단을 고척돔으로 이전 → 고척돔이 2구단 체제로 운영되어 정규시즌 144경기 소화 가능 

2) 잠실 돔 운영 구조 변경  

 ·잠실 돔을 "다목적 공공구장"으로 운영 
 ·고척돔에 이전하지 않은 두산/LG 중 한 구단을 중심으로 잠실돔에 정규시즌 72경기만 배정(연간 단위 로테이션 적용)
 ·남은 72경기는 나머지 7개 구단(한화, 롯데, 기아, 삼성, SSG, NC, KT)이 홈 경기 형태로 분산 사용 

3) 기대 효과  
 ·서울시 내 프로야구 경기 수 216 → 288경기로 증가 한화 vs 롯데, 삼성 vs 기아 같은 명문구단 간의 경기를 서울에서도 볼 수 있음 
 ·서울시민에게 더 다양한 경기 관람 기회 제공 잠실 돔의 공공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 서울시의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 확대 

4. 결론 및 제언 

 잠실 돔은 단순히 특정 두 구단의 새로운 홈구장이 아니라, 서울시 전체를 위한 공공 스포츠 인프라로 기능해야 합니다. 고척돔과 잠실 돔의 구장 배치를 조정하고, 타 구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서울은 전국 야구 팬이 찾는 중심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KBO가 공정하고 균형 잡힌 구장 운영 정책을 통해 잠실 돔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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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5.05.15. ~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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