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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 4호선 전동차 도색에 관하여
스크랩 공유김 *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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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노선색은 각각 남색과 밝은 파란색입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서울교통공사의 서울 지하철 1, 4호선 열차들은 외부가 각각 빨간색과 어두운 파란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2000년까지는 1호선이 실제로 빨간색이었기 때문에 1호선 열차들이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 이유로 참고할 여지가 있으나, 4호선은 1985년 첫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밝은 파란색이었는데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서울특별시 소유 열차들은 전부 어두운 파란색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부의 바닥과 에어컨은 노선색과 같이 남색과 하늘색으로 칠했으니 일부러 노선색에 맞지 않는 도색을 골랐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3호선의 경우도 과거 노선색인 주황색과 어울리지 않는 어두운 파란색+빨간색 열차가 운행된 적이 있으나, 이들을 대체하는 신형 전동차들은 모두 노선색에 맞게 주황색으로 도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4호선은 2019년 이후에 들어온 신형 전동차들도 기존의 어두운 파란색(+빨간색) 도색을 그대로 채택했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2027년에 도입되는 1호선 신차들도 빨간색으로 칠해질 것 같습니다.
2, 3, 5, 6, 7, 8, 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모두 열차 외부 도색과 노선색이 일치하는데, 왜 1호선과 4호선만 일치하지 않게 칠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 노선의 열차들의 외부 도색을 남색(1호선)과 밝은 파란색(4호선)으로 변경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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