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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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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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목적 홍보 게시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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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 * 2025.02.03.

시민의견   : 3

정책분류문화

정보가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어린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꼭 저소득층이 아니라도 복지,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누릴 수 있는 정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공공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보통 주민들도, 중고거래 어플 등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보통 온라인 상으로 공유되는데요, 온라인에서도 구독서비스나 특정 sns를 이용하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운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필요한 모두를 위한 서비스인데, 아는 사람만 계속 이용하다보니 혜택이 모두에게 고루 돌아가지 않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많은 정보에 비해 오프라인에서는 홍보처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치 관련 현수막은 여기 저기 자주 보이고, 게시해도 철거하지 않는데, 비영리 목적을 가진 다른 홍보물들(현수막, 종이 등)은 게시할 곳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지역주민이 정보를 알기 위해 오프라인에도 홍보물을 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공현수막 게시대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지만, 신청 기간, 게시 기간이 정해져 있고, 일부 구역은 접수가 치열하다보니 아쉬움이 있습니다. 필요한 때 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홍보 및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 방법을 떠오르는대로 적어봅니다. 

본격적으로는 홍보 게시대, 구조물 등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있는 것을 활용한다거나(어떤 지역에는 날씨, 교통 등을 안내하는 스크린, 키오스크가 있던데. 정보를 업데이트할 순 없을까요?)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홍보 스크린에 자리가 비어있다면 이용할 수 있다거나, 
혹은 아주 작게는 건물 부착용 게시판(10만원 내로 얼마 안하더라구요)에 홍보지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주민센터 등의 게시판에 홍보지를 부착할 수 있게 한다거나...(직원마다 가능/불가능 여부가 달라 구두 협조가 어려워요)

생각해보면 더 많은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있는 것을 잘 공유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이..
  
비영리목적의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장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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