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파구로 이사온 주민입니다. 현재는 장지동주민센터 관할이고 곧 주민센타가 문정동136 새건물로 이전계획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50대 여성으로 성동구 독서당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인문학 운동 자기계발 강좌를 들었습니다만 송파로 이사온후 송파구의 프로그램이나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부족하고 강사의 역량이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것을 경험하게됬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개발하는 직원도 없고 심지어 담당자도없이 자원봉사자가 담당하여 방문시 90%는 인계담당자가 접수취소만 할뿐 프로그램운영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서초구, 강남구, 성동구에 비해 시설/프로그램운영의 지역별 수준편차가 크니 서로 벤치마킹이 필요하고 송파구 문화담당자들이 업그레이드 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1인가구를 위한 조사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 확장된 새건물에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여러 문화행사 수업 강연 운동 프로그램을 적극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