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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강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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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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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환경

애도기간 마음대로 정해놓고 그걸로 사람들 강제하지마세요. 다들 출근하고 장사하고 하하호호하고 살면서 왜 유독 연예인에게만 공연하지 마라고 하나요. 저 공연을 위해 몇 개월 전부터 매달렸던 업체와 그 직원들, 악단, 코러스, 안무에 알바생들까지 몇 십에서 몇 백명의 생계가 달려있는 일입니다. 또 연예인이일방적으로 공연안하겠다고 하면 그 위약금과 그동안 호흡맞췄던 사람들 수고비까지 서울시에서 보상해주는건가요? 연극이나 뮤지컬도 버젓이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되고 있는데 콘서트는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다들 돈벌라고 직장나가면서 왜 연예인,가수 콘서트는 뭐라하나요? 내부모가 돌아가셔도 삼일장치르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살고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인지...불꽃놀이 했던 회사는 6개월 영업정지내렸다던데. 유흥업소, 식당, 놀이동산도 다 똑같은 처벌 내리세요. 국가 애도기간에 저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저 업체는 얼마나 억울하고 분할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탁상공론식의 정책에 한숨만 나오네요. 소신도 없이 그저 눈치보기에 급급한 서울시의 모습에 실망을 넘어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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