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세, 3세 두 자녀를 둔 엄마이자 서울 시민입니다.
날씨가 추워 주말에는 주로 실내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가고 있는데,
사실 갈 만한 곳이 복합쇼핑몰(스타필드 같은...)이나 박물관 또는 키즈카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키즈카페 가는 것을 제일 좋아하지요.
몇 천원 대의 서울형 키즈카페는 주말 예약하기가 너무나 어렵고,
몇만원대의 민간 키즈카페는 아이 2명, 기본 2시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한 번 가려면 큰 맘먹고 가야되지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가 있긴 하지만 금방 소진이 되는지 이것 또한 맞춰 사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들에게 키즈카페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해주는 것은 어떨지 하여 정책 제안드립니다.
다둥이 가족에게 저렴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기도 하고,
동시에 서울시 내 키즈카페들과의 상생 방안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검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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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12.25.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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