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11.30. - 제안분류 완료
2024.11.30. - 50공감 투표 중
2024.12.30.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사물인터넷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운영의 확대를 제안합니다.
스크랩 공유송 * *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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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환경
정책 제안) 사물인터넷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확대 | |
정책 제안 동기 | 해외 도시 사례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에서는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폐기물을 세분화하여 분리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일본 도쿠시마현 가미카츠에서는 소각 쓰레기의 40% 가량이 종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종이 배출 시 포인트를 부여하는 캠페인을 2013년부터 시행하며 쓰레기 분류를 기존 35개에서 13종 45개로 세분화한 바가 있다. 이에 따라 성동구 2024 주요업무계획을 참고하여 재활용될 수 있는 고급 자원인 종이의 재활용률 증가를 위해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확대를 서울특별시에 제안하고자 한다. |
목적과 목표 |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의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률 제고 및 포인트 지급을 통한 주민 참여 유도 |
문제 인식과 정책의 필요성 |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재활용 과정에서 고품질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어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건조시켜 일반 종이와 분리 배출해야 한다. 해외의 사례에서 쓰레기 중 종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종이의 재활용은 시급한 문제이다. 기존 종이팩과 화장지를 교환해주던 사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서울시 곳곳에 설치하여 종이팩 재활용률을 제고하고자 해당 정책을 제안한다. 현재 서울시 몇몇 곳에서 이를 운영 중이지만 성동구, 중랑구. 강서구 등 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시행이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중구, 동대문구, 강동구, 송파구 등을 중심으로 확대 시행을 제안하고자 한다. |
내용 | 1. 고급 티슈 및 휴지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을 분리배출 하도록 종이팩 수거함 설치를 확대한다. 2.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시행하여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종이팩 수거함에 종이팩 바코드를 기기에 태그하고 투입하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2-1) 종이팩 한 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100포인트 당 우유 또는 생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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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나 사례 | 2024년 서울시 성동구 확대 시행 중.(2019년~) 2022년 서울시 강서구 시행. 2021년 경기도 파주시, 광주광역시 서구 시행. 2016년 서울시 송파구 전국자치구 최초로 스마트 무인 수거함 설치. |
효과와 영향 |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운영 확대를 통해 일반 폐지와 함께 버려지는 종이팩을 올바르게 배출하게 되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처리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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