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을 치우고 싶은 마음은 뒤로하고
저마다 출근과 등교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몰려든 사람으로 교통은 더욱 지체되고 대합실은 사람들로 아우성이고
병원가야할 이들은 아픔을 참아내며 몸을 가눕니다
눈길로 인한 피해가 연쇄적으로 사회 혼란을 일으킴니다
눈내린후 기온이 내려가면 제설은 조금더 힘들어 지겠지요
교통사고 미끄러짐에 대한 피해는
누군가의 몫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것을 줄여볼 수 없을까요
거주하는 지역의 눈을 먼저 치우게하고
이후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은 없을까요?
교육청과 협의하여 눈 치우는것을 사회 봉사시간으로 인정
공무원들의 거주지역사회에 먼저 봉사할수 있도록
선택케하여 출근시간을 조정하거나(사진으로 증빙)
공공의 제설이 어려운 지역, 시급히 제설이 이루어져야하는 지역과 노선을 우선순위로 정해놓고 눈 내리 전 지역환경에 따라 필요한 제설도구를 주민에게 공급
제설전용으로(오래두면 녹쓸어요) 사용가능한 자산보다는 제설장비를 탈부착하여 다용로 사용할수 있는 자산을 준비하여 시가 보유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사용
제설장비 위치를 시민이 알고 사용할수 있도록 홍보 강화
위기에 대한 대응력이 도시의 경쟁력 아닐까요?
우리 도시가 먼저 실행해보면 어떨까요!
눈 내린 이후 모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조금은 여유가 계실것 같아 몇 가지 아이디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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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11.29. ~ 2024.12.29.
D-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