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난방용품과 식료품 확대 지원, 동행 목욕탕 운영 확대, 난방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 여러 지원책이 마련되었지만, 이러한 정보가 한파 취약 계층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 어르신과 같은 한파 약자들은 정보 접근성이 낮아 지원 제도의 혜택을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제안 내용:

모든 한파 약자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밀착 방문 지원 신청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제도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1. 한파 취약 계층 발굴 및 대상자 등록:

주민센터 및 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한파 약자를 발굴하고, 대상자를 시스템에 등록.

2. 방문 신청 서비스 제공:

복지 담당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한파 약자를 방문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지원 신청을 도와줌.

3. 지속적인 모니터링: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지 확인.

4. 지원 서비스 홍보 및 안내 강화:

한파 약자가 지원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홍보물을 배포하거나 전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

기대 효과:

:한파 약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다양한 한파 지원 정책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어 대상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됩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서울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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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11.29. ~ 2024.12.29. 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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