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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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3. 50공감 투표 중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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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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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중

"서울07출근" 서울동행버스 출/퇴근 증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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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 * * * * * 2024.11.12.

시민의견   : 5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서울 직장녀입니다.

최근 서울 지역에 있던 회사가 제 2판교로 이전하며 출퇴근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제 2판교로 출퇴근을 하며 여러 경로로 출퇴근 노선을 알아보던 중
출근 시에 서울 07 출근 버스를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전 출근 시에 7시 / 7시 15분 / 7시 30분 / 7시 45분 (총 4회)
퇴근 시엔 6시 20분 / 6시 40분 (총 2회)
현재 서울07 버스 시간표


일반적인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출근이 8시부터 10시로 자율로 8시간 근무를 진행하면 됩니다
8시 출근 5시 퇴근에 맞춰 서울07출근 버스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7시 양재에서 타서 7시 35분 정도 도착 출근 준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퇴근이 문제입니다. 제 퇴근 시간은 5시 입니다.
6시 20분 퇴근 차를 타거나 해야 하는데 1시간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5시 ~ 6시 중 한 편이라도 증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퇴근 시에 5시 칼퇴 후 서울07출근 버스를 위해 1시간 20분 시간이 떠서 다른 일을 하며 보내거나
판교역으로 이동 후 신분당선을 타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존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서울 버스 및 대중교통을 잘 이용 했었으나 신분당선을 이용하기 위해 기후 동행 카드를 이용할 수 없을 뿐더러 많은 회사들이 제 2판교 테크노벨리에 입주 예정으로 알고 있고, 저희 회사도 최근에 입주를 하여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동료들의 의견을 받아보니 "서울07출근" 이용자가 많고
서울(양재역)으로 직통 노선은 단 "서울07출근" 뿐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직통 출퇴근 버스를 만들어주는 방법이 제일 베스트이겠지만 저희 같은 중소기업에선 힘든 사항입니다.
출근에도 현재 서울 07 노선이 붐비지는 않지만 기존 출근 편만 운영되다 퇴근 심야가 2편 증편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많은 분들이 기본 셔틀 구간인 (회사-판교역)  판교역을 통해 퇴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로가 단일 신분당선 뿐이며, 돌아가서 시간 및 비용도 상당히 소요 되어 출퇴근이 더욱 고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재 많은 노선이 있지 않기에 사람들이 다른 차선책을 선택 할 뿐이며
퇴근 시 증편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더 이용 할 것으로 추측되며 제 주변에 니즈도 많이 있습니다.

서울 시민은 제 2판교에서 판교역으로 가서 신분당 노선을 타고 꼭 경기 노선을 빙 둘러 가야 하는 방법 밖에 없는 걸까요?
1편이라도 퇴근 시 5시 혹은 7시 대에 증량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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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11.12. ~ 2024.12.12.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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