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10.16. - 제안분류 완료
2024.10.16. - 50공감 마감
2024.11.15.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임산부 배려석에 바닥 라이트를 설치해주세요.
스크랩 공유냥 * 2024.10.16.
시민의견 : 0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광진구에 거주하고, 올 해 21주차 임산부 청년 입니다.
임산부를 위해 지정 좌석을 비워두어야 한다는 것은 여러 캠페인 등을 통해 인식하고 있었으나,
처음으로 임신을 하면서 임산부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신체적 변화로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도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출퇴근 시간에 임산부 배려석이 비어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정말 드물었습니다.
시민들은 모두 피곤함에 눈을 감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시선이 바닥에 있어 제 임산부 배지를 보고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경우도 드물었습니다.
임산부는 임신+출산 기간 동안 보호받아야 하는 '약자'라고 지정하고, 이를 위해 지정 좌석인 임산부 배려석을 설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고 힘든 임신+출산 기간을 버티는 임산부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임산부 뱃지 내 칩이 내장되어 임산부배려석 근처에 임산부가 있으면 라이트가 빛나며 자리를 양보해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 "핑크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이와 같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임산부 배려석이라도 아니면 근처 임산부의 존재를 알고 자리를 양보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시스템의 경우 시민들이 대부분 좌석이용 시 시선이 아래로 향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라이트 설치는 바닥인근에 설치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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