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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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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 2024.08.08.
시민의견 : 0
정책분류문화
서울 도서관들은 너무 낡아있습니다.
많이 있지도 않구요.
구마다 있지도 않은 서울 시립도서관은 너무 멀어서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봤던 시립도서관은 너무 낡아서 안좋은 기억만 있구요.
모든것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서울의 시민 공간들은 퇴보하고 있습니다.
냄새나고 오래된 공간이 되어서 사람들은 갈 곳을 잃고 카페를 방황하고
카페는 오랜기간 자리를 차지하는 카공족에게 뭐라고 하고는 합니다.
졸업한 청년들은 갈 곳을 잃고 방황하거나 집에만 있기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민들이 마음놓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트북 할 공간이 없다는 뜻은 아닐까요 ?
오래있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 공간,
카페같은 도서관,
음악이 나오고 깨끗한 시설에 뷰가 좋은 넓은 공간을 공공시설로 제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울 동쪽 성동구 서울숲 부지에 서울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세우겠다고 하셨다가
포스코가 미래 과학관을 짓는다고 해서 무산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포스코는 이후에 해당 공약을 취소하여 서울숲 페인트 공장 철거한 그 넓은 부지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서울의 중심부가 아닌 맨 밑부분에 위치하구요
동쪽에는 이렇다할 도서관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마음놓고 연구를 한다거나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없구요.
서울의 도서관을 확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세금의 상당부분은 시민들의 공용공간 확충 특히 도서관에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동구에는 시립 도서관도 없고 쓰여지지 못하고 있는 공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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