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07.24. - 제안분류 완료
2024.07.24. - 50공감 마감
2024.08.23.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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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근무자 친절교육
스크랩 공유h * * * * * 2024.07.24.
시민의견 : 0
정책분류행정
제가 길에서 우연히 풍납2동 자치회관에서 일하는
선배님을 알게되어 술을 얻어 먹었었는데,
금요일 저녁무렵,자치회관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퇴근했고 사적용무로는 만날수 없고,
제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저의 이름과 연락처를
성당교우라고 하면서 주었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월요일 근무시간에 다시 찾아갔더니 오전근무만
하는 분이고 퇴근했다면서, 저는 계속 문밖에서
질문하고 근무자들은 책상앞 의자에 앉아서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더니 경찰을 부르는겁니다.
대민서비스하는 공공기관이 시민위에 있습니까?
경찰이 저보고 참으라고 합니다.
오늘(수요일) 오전에 찾아갔는데, 저는 문밖에서
근무자들은 책상앞 의자에서 고자세로 몇마디
묻더니, 한참후에 오늘은 근무 안한다고 하면서
귀찮다고 다시 경찰을 부르는 겁니다.
남자근무자가 문밖에 서있는 저를보더니,
문을 꽝 닫는겁니다.
문전박대죠. 싸우면 자기가 유리하니까
싸우자는 겁니까 ?
업무방해죄 유도합니까?
몇마디 말이 반복되면 경찰을 부릅니까?
경찰이 와서 저는 더 큰소리로 항변했습니다.
술을 얻어먹었었는데, 예의상 술한잔 사드릴려고
한 제행동이 잘못된겁니까?
사적용무로 사람찾으면 안됩니까?
공공기관 근무가 큰 벼슬입니까?
대민봉사하겠다는 서비스정신이 없습니다.
자치회관 근무자들 친절교육좀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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