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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한 이동 수단이 일부 사용자들 때문에 시민의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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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4.07.24.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시민의 안전한 이동 수단이 일부 사용자들 때문에 시민의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에 전동 킥보드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관리가 필요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는 일산에서 여고생이 한 킥보드에 2명이 타고, 가다가 60대 노부부를 치어 사망 사건도 있고,
이번에는 휴가를 나온 군인이 역시 한 킥보드에 2명이 타고 가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는데요.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또한, 요즘 10대들은 오토바이로 폭주보다는 킥보드로 폭주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경찰이 있을 때만 안전하게 운행을 하지,
없을 때는 인도주행, 난폭운전, 한 킥보드에 2인탑승, 헬멧 미착용, 미성년자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운전면허증 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는 킥보드는 퇴출을 하고,
공용, 개인 킥보드 상관이 없이 번호판 장착, 깜빡이 설치를 의무를 해야 합니다.
또한, 공용 자전거 따릉이만 보더라도, 가지런하게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공용 킥보드는 어떻게 되어 있죠?
여기저기 흉물처럼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점자블록에 주차가 되어 있고, 어르신들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따릉이처럼 가지런하게 주차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송파구에 킥보드 주자창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바닥에 페인트칠을 하고,
그 지역에만 반납이 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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