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06.25. - 제안분류 완료
2024.06.25. - 50공감 마감
2024.07.25.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잠실돔구장이 개폐식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신축 반대합니다.
스크랩 공유육 * *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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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건설
?개폐식으로 신축해야 하는 여러 명분이 있고 많은 서울시민들이 개폐식을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한화컨소시움은 공사비용 증가와 공사지연 이라는 허무맹랑한 변명을 일관하며 개폐식 신축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개폐식으로 전환 시 추가비용 부담에 대해 LG와 두산 두 구단은 지불의사가 있음을 이미 야구부장이라는 스포츠조선 편집국장님이 진행하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을 하셨고 이 부분에 대해 서울시가 두 구단에게 직접적으로 재차 확인하면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시는 이러한 확인절차 조차 거부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공사지연에 대해서도 총 공사비의 20% 넘어가면 다시 민자적격성검사를 다시 받아야 되서 1~2년 정도 걸린다는데 이 부분도 결국 현재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도 임시로 야구장으로 쓰는것으로 결정이 되면 다시 변경을 하기 위한 공사를 해야되서 2026년 연말에 끝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민자적격성 검사를 진행한다면 야구장 리모델링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일을 진행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미 고척돔으로 인해 폐쇄식 돔구장에 대한 거부감은 많은 서울시민들이 느꼈고 거기다 세계적인 추세는 개폐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LG와 두산 두 구단이 잠실돔구장 신축에 참여하게 된다면 수익 배분에 대한 주도권을 잃지 않나 하는 우려감에 격렬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컨소시움이 개폐식이 아닌 폐쇄식으로 진행한다면 잠실돔구장은 별개로 추진을 했으면 좋겠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개폐식으로 신축하려는 의지를 가진 서울시장님이 선출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개보수를 하면서 그냥 사용하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
40년이 지난 심지어 바퀴벌레가 나오는 더럽고 노후된 잠실야구장으로 한해 수백억원의 광고수익을 가져가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더욱 크게 살집을 키울 기회를 단순히 사료값이 많이 든다고 거부하는 좁은시야를 지닌 서울시의 행태를 볼때마다 실망감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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