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05.22. - 제안분류 완료
2024.05.22. - 50공감 마감
2024.06.21.현재 단계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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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병원 동행 서비스 제안
스크랩 공유아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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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여성
한국의 다문화 가정은 2012년도에 비해 약 4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복지와 혜택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입니다. 2024년 5월 12일 여성가족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다문화 학생 수는 18만1178명으로 전년 대비 1만2533명(7.4%)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초·중·고 학생의 3.5%에 해당하며, 관련 통계가 시행된 2012년의 4만6954명과 비교하면 10여 년 만에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입니다.
청소년층은 학교 내에서 교육에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고 있지만, 유년층은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소외계층으로서 충분한 혜택과 복지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며, 특히 병원 서비스 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특히 어린 아이들은 병원 방문이 잦아 이러한 권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병원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사의 진료를 잘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진료비에 대한 실비보험 청구를 하지 못해 공평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 봉사나 정부 및 구청의 지원을 통해 무료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의료 예약 서비스가 확대된 요즘, 다문화 가정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직접 방문하여 예약 절차를 밟아야 하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약 서비스 이용 방안도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진료받을 권리를 보호하고자 합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 이주민들을 의료 통역사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면 이주민의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고, 병원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기사에서는 "저출생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다문화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의 사회통합을 위해 다문화 정책은 더욱 중요해지고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혜택과 복지를 마련하다면 다문화를 다 문화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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