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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노선이 강서,양천 지역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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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 * * 2024.05.19.

시민의견   : 15

정책분류교통

서울 강서구는 서남권 최대 산업단지인 마곡에 마이스 및 원웨스트 그리고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과 가양 CJ부지에 스타필드 빌리지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양천구는 재건축 최대 이슈로 떠오르는 목동아파트단지와 양천우체국, CBS 부지, 목동운동장, 유수지 개발이 계획되어 있으며 SBS 및 CBS 등 방송분야의 기업 및 다양한 계통의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강서구 인근의 김포,인천,부천와 같은 GTX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강서,마포, 영등포 등 서남권 등지에 출퇴근하는 비중이 큽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 유일하게 강서,양천 두지역은 GTX노선이 지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업 및 주거로써 상주하는 주민들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2020년에 알려진 초창기 노선도를 보면 D노선은 김포공항으로 지나가는것으로 나왔는데 이것이 부천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되면서 정차역에서 사라졌습니다

당시 서울시나 강서,양천구청장 해당지역구 국회의원들 전부 민주당출신 인사들이었는데 그 사람들은 지역현안에 대해 무관심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외면했습니다

뒤늦게 나마 강서 을 진성준 국회의원이 당시 국토부 장관이었던 변창흠씨 에게 D노선이 김포공항으로 지나가게 해달라고 건의문을 전달했지만 이미 다 결정된 상황이라 제스처 수준에 불과했지요

강서,양천은 없는데 반해 부천은 2개의 노선(B,D)과 2개의 역사(대장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가 지나가는데 두 역사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음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몰아주기 식으로 보일정도 입니다.

이게 진정 지역균형발전이라 할수있을까요? 

그러므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선 D노선을 계양에서 강서,양천방향으로 지나가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대장신도시는 대장홍대선이 용산으로 연장하여 추후 신분당선과 동일노선으로 합쳐 강남으로 갈수 있게 만들어 D노선 제외로 인한 반발을 잠재우는 쪽으로 진행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또는 대장신도시가 아닌 부천종합운동장을 제외하는 방안도 있겠죠

그외에 다른 해법이 존재한다면 그렇게 해주셔도 됩니다

똑같은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창동, 연신내와 같은 지역은 지나가는데 상주하는 근로자가 수십만명이 될 여기에는 왜 소외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외면 받아온 강서 및 양천 주민들을 대표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망각한 잘못된 GTX-D노선을 국토부에 협의를 하여 제대로 된 노선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이끌어 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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