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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암나루근린공원 관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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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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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환경
공암나루근린공원 관리에 대하여
공원에 난 잡초를 제거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나번에 전화로 담당자와 통화하면서 지구의 온도를 높히는 잡초제거는 삼가했으면 종겠다고 했더니 민원이 들어와서 할수 없다고 답변을 했기에 건의해서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요즘 일주일 지켜보니까 계속해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누굴 위한 제초작업인지, 주민을 위한 제초작업이라며 맨발걷기 하는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지 왜 불편하게 길을 어지럽게 만들어 놓는지 모르겠어요? 후속작업으로 풀과, 돌, 자갈, 메타스퀘어 솔방울로 어지럽혀져서 맨발로 걷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요즘 계속해서 일주일 가량을 빗자루 질로 길을 쓸고 있는데, 이것 마져 처리해줘야 하지 않는가요?
바람으로 낙엽 날려보내는 풍로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 그냥 방치하여 맨발 걷기 하는자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이니 누굴위한 제초작업인가요?
포장된 길에는 조금만 어지러져 있어도 빗자루질을 해대면서 왜 맨발걷기하는 흙길은 쓸어놓으면 업지럽히고 반보해서 어지럽히는지 제초작업후 잡초제거와 아울러 바닥길 청소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빗자루 청소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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