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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급식카드(꿈나무카드)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 확대 및 잔액 이월요청
스크랩 공유안 * * 2024.04.26.
시민의견 : 6
정책분류여성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3학년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한부모가장 엄마입니다.회사에서 근무하다,이번달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급식카드 잔액을 확인하다보니일,이만원 정도 남은 금액이 발생할 것 같아 주민센터에 물어보니남는 금액은 이월이 안된다고 하네요.ㅜㅜ항상 잔돈 얼마라도 남는데,그게 모이면 그래도 아이들 편의점이나빵집에서 뭐라도 사먹을 수 있는데 아깝네요.가게들은 물가 올랐다고 슈크림빵 하나도 2천원인데요.다행히도 가맹점이 많이 늘어서,일반 식당에서도 되는곳이 생겨서 예전에 편의점만 됬을때보다 정말 좋습니다.여전히 되는곳,안되는 곳 아이들이 들어가기전에 물어보고
안된다고하면 다른곳에 가야하니
창피하고 (쪽팔린다고 표현~).. ,
아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여기는 되는 가게/ 안 되는 가게/ 리스트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늘 가는곳만 가게되는...선택이 한정적인거죠.많은 수고로,많이 좋아졌지만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를듣고 건의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중학생,고등학생 아이들은 성장하는 시기라 그런지정말 뒤돌아서면 또 먹고,또 배고프다고하고...참 잘도 먹는데요,특히 고기요.정육점이나,과일가게에도 요즘 다 카드결제가 되는데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반찬가게와 밀키트점도요.(동네 가게사장님이 사업자등록증들고 주민센터 찾아가서신청하는게 번거롭고 귀찮으시데요)
신한카드 가맹이 되있는 일반음식점,편의점은 일괄적으로 기본 결제가 되듯이반찬가게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장조림,돈까스반찬 같은거.정육점에서 계란한판,삼겹살 1인분.이런식으로라도 사면식당보다는 저렴하게사서 한끼보다 더 오래먹을 수 있습니다.계란후라이,삼겹살구이,라면끓이는거는 양념하고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아니라서,왠만하면 학생들도 어른들처럼 잘 하거든요.그리고 온라인결제는 현재 gs편의점 어플을 통해서만 가능한데요이것도 들어가보니까 삼각김밥과 도시락 두세종류만 미리예약했을때 가능하더라고요.편의점에서 물,만두,우유,빵,이런것들 사듯이동일하게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추가로,저소득 아이들이 결제할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셨던
풀무원 밀키트,허닭 닭가슴살 소세지. 이런 건강식 판매 온라인점에서도꿈나무카드 결제가 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서울시 아이들이 결식걱정에서 벗어나 이제는 좀 더 다양하고건강한 먹거리도 사용할 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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