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04.03. - 제안분류 완료
2024.04.03. - 50공감 마감
2024.05.03.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고독사 예방 제안
스크랩 공유수 * 2024.04.03.
시민의견 : 1
정책분류복지
현황 : 1인 가구의 증감률을 살펴보았을때,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특별시는 낮은 편에 속하였으나 특정 구에 1인 가구가 몰린다는 특징을 확인했다. 대표적으로 관악구가 있다. 현재 관악구가 지난해 말 기준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실태조사를 하였을때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중 80.5%가 장애 또는 만성질환 등 병을 가지고있고, 그 중 71.5%는 식사를 거르거나 약물 복용을 임의 중단하는 자기방임의 경향이 있었다.
제안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를 실시한다. 1인 가구의 증감률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주 1회 대상자와 전화 통화를 해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또한 전력, 통신, 상수도 이용량 등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한다. 전력, 통신, 상수도, 휴대폰 이용량이 특정기간 없거나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됐을 경우 시군 복지 상담사가 서비스 이용자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기대 효과 : 이를 통해서 인공 지능이 사람을 대신해주기에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통화나 데이터 사용량 여부, 활동량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위기 예측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원인 규명과 대응 방법으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실제로 경기도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실시한 후,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을 선하게 활용하는 도의 노력은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 기술적 진보를 넘어 가치를 창출하고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24-04-04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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