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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매일금융시스템 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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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4.04.02.
시민의견 : 19
정책분류경제
사업 내용을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소상공인들이 흔히 쓰는 소위 '일수'를 전자 일수화하고, 이자제한법 미만의 저렴한 이자를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시스템을 사업화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통상 '일수'는 분식집 같은데에서 100만원 단위로 돈을 빌리게되면, 익일부터 100만원 당 1일 12,000원씩을 100일동안 갚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12,000원에는 원금 10,000원과 1일 이자 2,000원이 포함된 것인데, 이는 100일 동안 이자 200,000원이 되며 이를 연금리로 환산하면 무려 73%가 되는 살인 금리가 됩니다. 복리로 환산하면 200%가 넘게 됩니다.
이자제한법 상 연금리 20%가 넘으면 불법금융이 되기에, 근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직접 수금을 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저희 시스템은 부정적 의미가 강한 '일수'를 양성화 하여 전자 일수화를 하고, 이자도 1일 2,000원에서 297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100일의 이자가 27,900원에 불과하므로 연금리 환산하면 10%정도가 되는 착한 금융이 됩니다.
변제 방법도 자동이체 동의를 받은 후 100일 동안 자동으로 카드 대금 결제 계좌에서 회수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의미가 강했던 '일수'라는 용어 자체를 없애고, '매일 금융'(Daily Financing)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이 영업을 하는 목적은 돈을 벌어서 목돈을 만들고 싶은 것이라 할 것인데, 영업을 하면 푼돈은 늘 있으나 목돈을 만들 수 없는 것이 문제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대출뿐 아니라, 적립 또한 일수로 받아주는 시스템을 통하여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적립시스템 또한 매일금융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며, 100일 후 만들어진 목돈을 찾아가거나, 다시 맡기게 되면 매일금융의 대출 재원으로 활용을 한 후 고율의 이자를 지급하여 소상공인들의 재테크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으로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매일 금융이 양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양방향 매일금융시스템으로 갈 것이며, 사업의 안정성을 위하여 '양방향 매일금융시스템' 명칭으로 특허(10-2017007호, 2019.8.27)를 이미 획득해 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시스템인 매일금융시스템 사업을 서울특별시와 같이 진행을 할 수 있다면, 경기가 바닥을 치고있는 현 시점에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양방향 매일금융시스템 사업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3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 대출시 소액대출 보증에 대한 부분 등에 대한 협의 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소상공인에게 300만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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