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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별 번호부여 스테인리스판 관리와 고정방법 개선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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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20240303_151018.jpg (3.11 MB)

김 * * 2024.03.04.

시민의견   : 0

정책분류환경

가로수 관리를 의도치 않게 방임해 고문하는 지자체 관리자들에게 지목 사항에 관심과 대책을 촉구합니다.

서울시 전역 도로변 가로수 밑둥마다 수목에 번호를 부여한 스테인리스 원판(4cm가량)을 나사못으로 박아 고정해 놓은지가 15년이 넘은듯 합니다.

속성수인 좀비나무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는 아예 원판이 나무속으로 깊이 박혀버린 상태를 관찰하고 10여년 전 서울시 신문고 창구형태에 알리기도 했으나 계시판에서 수개월 후 슬며시 삭제한 것을 확인하고 시청 직원의 자질과 의식이 이 수준이인가 하고 포기했었습니다.

000 정권 퇴진 촉구 주말 시민촛불행사때 시청광장 맞은편 덕수궁 담장 앞의 좀비나무 가로수에 절반 박히며 휘어진상태를 서울시에 알렸던 사례입니다.
마포구 광흥창역에서 서강대 방향에 식재된 이팝나무는 속성수가 아님에도 번호부여한 원판이 밑둥에 박혀들고 있어 서울시에 다시 알리고 개선방안도 제시했었습니다.

2020년도 구리시 인창동 토평동 가로수도 서울시와 동일한 형태의 인시표를 나무밑둥에 나사못으로 고정해놓아 역시 가로수가 성장하며 번호부여판이 박혀들고 있습니다.
나사못의 나사산의 걸림과 나무세포의 체적증식이 결합되어 원판을 밀어낼 수 없는 형태의 고정입니다.

2024년 3월 3일 경복궁 ~ 서울현대미술관 ~ 삼청동 ~ 서울국군병원 ~ 감사원 ~ 북촌 한옥마을 ~ 헌법재판소 ~ 인사동 구간에 몇몇 기관과 찻집을 들린 도보 순례를 했습니다.

감사원 언덕을 넘어서 고려대 사이버대학에서 헌법재판소방향 내리막길에 소나무 가로수의 자태와 한옥이 잘 어울려 정겨웠습니다.

늦봄 습설의 무계로 더러 가지가 꺽였으나 늘 푸른 소나무에도 봄 물오름이 되는지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가로수 소나무마다 고정한 번호판이 완충 스프링을
압착해 나무둥치에 박혀들고 있어 선의로 고발과 개선을 촉구합니다.
북촌로 79, 77-2, 77 주택앞 가로수 일부인 096, 097만 관찰했고 10여년 전 부터 관심 가져온 사항을 재 건의 합니다.

서울시 비롯 전국 자치단체별 가로수 관리자들이 과잉성장해 수형을 잡아주는일 못지않게 관심과 대책을 촉구합니다.
방안이 막히면 제게 연락주십시오.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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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03.04.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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