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부터 한양도성을 알리는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 시민입니다.
서울시도서관의 옥외 스로건과 같이 한양도성  목멱구간은 일반 시민들이 잘 모르 는지나간 역사가 아닌 지켜갈 역사 많은 곳 입니다.
그렇지만 2022년 자원활동을 위한 소정의 교육을 받을 때 부터 지난 일요일(3월3일) 시민안내에서도 확인 되었듯이
지난 역사에 대한 올바른 표식이 아쉬워 글 올립니다.
첨부된 사진은 한양도성 스템프투어 목멱구간의 계단부분 입니다.
지난 겨울 안전하게 정비되어 이용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행정에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계단 부분 각자성석을 아려주는 표지판엔 실물과 사진이 다른 것이 부착되어 있으며
표지판 아래 부분은 회손되어 있습니다.
일반시민에게 한양도성을 알리는 일을 하는 저로서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서울시에 제안 드립니다.
표지판의 내용과 같은 사진으로 교체해 주실것을 바라며, 아울려 표지판의 회손 부분도 잘 정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민
이충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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