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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제안(한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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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4.02.08.

시민의견   : 1

정책분류환경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초중고대학을 나오고 직장도 서울에서 근무중으로 
44년째 서울에서 살고있는 시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세계적인 대도시인 서울에 사는 것에 적지않은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오세훈 시장님의 디자인 서울 정책에 대해 매우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사는 곳이 동작구 상도동으로,
자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관계로 한강대교를 매일 건너고 있습니다. 

한강에 32개의 다리가 있고,
반포대교(잠수교)가 무지개분수 등으로 유명하고 가장많이 알려졌다고 생각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마치 터널같은 둥그런 아치와 중간에 노들섬이 있고 남단과 북단 양쪽에서 접근이 쉽게 가능한 
한강대교가 한강에서 제1의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일 지나다니다보면 아쉬운점이 
한강대교의 아치 색상이나 노들섬의 건물들 색상이 회색 빛이어서, 너무 칙칙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노들섬의 건물은 건립당시부터 정말..개인적으로 불만이...교도소나 옛 관공서 느낌) 

회색 빛이 도시적인 색상이고 그게 또한 도시적인 멋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강대교의 아치나 노들섬의 건물 들의 외벽색상을 무지개 색상으로 색칠하면 어떨까 제안드려봅니다.
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남녀노소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제주도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관광지가 아니었으나, 무지개 색상을 칠한 이후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강대교 아치에 무지개 색상이면 좋을꺼 같으나,
꼭 무지개 색상이 아니더라도, 현재 칙칙한 회색 빛 보다는 좀더 밝고 신선한 색상으로 변경하면 좋을 꺼 같습니다.

매일 지나다니는 한강대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상기와 같이 제안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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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24-02-13 10:07:23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입니다.
한강은 수만은 교량에 옷을 입히면 좋은 관광상품뿐만이 아니라 왕래하는 시민들에게도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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