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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상암동과 염창역을 잇는 버스 노선 검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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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 2024.01.16.

시민의견   : 2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십니까

천신만고 끝에 월드컵대교가 지난 12월 29일 남단의 D 및 H 램프의 완공과 함께 완전히 개통되었습니다.

이미 월드컵대교의 나머지 램프만으로도 마포와 은평 주민들의 교통 환경에 크나큰 개선이 있었는데,
이제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공항대로 양방향이 월드컵대교와 바로 연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암동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타기 위해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통해서 공항철도를 타서 공덕역을 거쳐서 여의도역으로 가거나
6호선을 타서 합정역을 거쳐서 당산역으로 가야 하며,
버스로는 760번 버스를 타서 월드컵대교를 통해서 당산역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월드컵대교를 통하여 공항대로를 곧바로 왕복으로 오갈 수 있게 된 이상,
가양대교를 건너서 상암동으로 오는 6715번 버스나 673번 버스를 조정하시거나 신규 노선을 만드셔서,
월드컵대교를 통하여 공항대로의 염창역과 상암동을 연결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 중에서는 6715번 버스를 등촌사거리에서 지금과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서 등촌역-염창역을 거쳐서 월드컵대교를 건너게 한 다음 상암동 내에서 노선을 조정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760번 버스가 당산역으로 가긴 하지만, 월드컵대교의 당산역 방향 차로 중 1차선은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들 때문에 항상 정체를 빚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덜 막히는 2차선을 통해서 염창역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생기면 보다 편리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상암동에서는 월드컵대교 남단의 염창역이 양화대교 내지는 당산철교 남단의 당산역보다 더 가깝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상암동 주민들의 9호선 이용이 더욱 편리하게 될 것이며, 반대로 상암동으로 출퇴근하는 양천구와 강서구의 주민들의 편의 또한 제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과 같은 점을 깊이 검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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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01.16.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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