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3.11.24. - 제안검토완료
2023.11.24. - 50공감 마감
2023.12.24.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명동입구 광역버스정류장 안전 우려(개선 방안)
스크랩 공유강 * * 2023.11.24.
시민의견 : 28
정책분류교통
□ 제안배경
○ 명동입구(02253,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방면) 버스정류장의 경우,
- 대표적인 서울의 업무밀집지역이자 핵심 관광지로서
- 퇴근시간이 되면 광역버스 이용객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빔
※ 도보로 정상적인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
○ 더욱이 버스정류장이 중앙차로가 아닌 길가(노측)에 위치하여
- 광역버스 약 30대의 승·하차가 집중되는 지역
- 또한 도로 교통량 및 유동인구도 많아 매우 혼잡한 상황이 발생
□ 문제점
○ 위 버스정류장에는 줄 서는 라인*이 한정적으로 설치되어 있음
* 버스 노선 표지판 또는 바닥 표식을 통해 버스 탑승 대기자들이 줄 서는 라인
- 그런데 줄 서는 라인이 일부 노선에만 설치되어 있고 절반 가까이는 미설치
○ 또한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광역버스 입석이 금지됨에 따라,
- 한정적인 좌석를 선점하고자 서로 밀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하여 발생
- 버스가 정차하기도 전에 길가로 뛰어들고 서로 밀쳐내는 사람들이 다수
□ 제안요지
○ 위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 모든 노선에 줄 서는 라인을 설치하여,
- 버스가 정차하면 대기한 순서대로 질서 있는 승차가 될 수 있도록 유도
- 제2의 이태원 참사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필요
※ 강남역의 경우 노선별로 구분하여 대로변을 따라 줄 서는 라인을 설치하는 등
필요 최소한의 사전 투자로 대형 인명 재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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