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문화예술마당(구, 삼표레미콘부지) 을  자동차 극장으로 만들어 주세요 .

저는 2023-10-07, 08일 응봉산 주변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진행된 행사(공연) 소음과 진동으로 생활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확히 아침부터 리허설이네 뭐네 22:30분까지 소음과 진동이 발생되었고 공연장 주변은 중랑천과 한강으로 뻥 뚫린 곳이고 어떠한 소음 저감장치도 설치가 되지 않아 고스란히 주변 거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휴일임에도 안식처에서 쉬지 못하고 고막이 찢어질듯하여 동네를 떠나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TV 시청 중, 신박한 아이디어과 떠올라 제안합니다.
자동차 극장을 만들어 주세요. 
서울 근접 가까운 곳은 현재 경기도쪽으로만 확인되는데 거리도 멀고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민간 업체가 운영된다면 운영자금 부족으로 없어질 수 있으니 서울시가 민간 업체 선정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어주세요. 신청은 공공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도록 하고 해당 공간은 200대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위치상으로도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처럼 푸드트럭 설치하여 공원 활성화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영화 종료 후 차박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4계절 내내 운영할 경우 이용자가 한정될 수 있으므로 캠핑장 운영처럼 시즌별로 운영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현재 공연장은 소음저감장치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고척돔이나 잠실운동장처럼 설치를 한다고 해도 주변 건물 소음과 진동은 피해를 줄것입니다. 공원 이용자도 시민이고 주변 거주하는 사람도 서울시민 입니다.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길 요청드립니다. 꼭 제안 채택이 안되더라도 변형해서라도 개선해주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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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10.09.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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