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3.06.07. - 제안분류 완료
2023.06.07. - 50공감 마감
2023.07.07.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장애인 주차구역에 카시트를 장착한 차도 주차하게 해주세요
스크랩 공유최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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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복지
손주 셋을 데리고 마트에 있는 문화센터에 갔습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장애인석은 텅텅 비어 있지만 사용할 수 없고 일반 주차 자리에서는 카시트에 있는 아이를 안고 내릴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마트 입구 쪽에 잠깐 정차 후 쇼핑 카트를 가져와 아이들을 카트 안에 두고 카트를 정문 안쪽으로 밀어 넣은 후 최대한 빨리 주차후 아이들에게 뛰어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문화센터에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면 정말 아찔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보는 순간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생각 했고 또 손주들이 그 수업에 가는 것을 좋아했기에, 두명이 수업에 들어가면 저는 막내와 장도 볼 수 있기에 3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수업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한 달 쯤 다녔을 때 아이들을 쇼핑카트에 앉혀두고 문 안쪽으로 밀어 둔 후 주차할 곳을 찾는데 1초 2초가 아쉬운 상황에서 가까운 곳은 주차할 공간이 없었습니다. 힘들게 주차를 하고 걱정과 두려움으로 뛰어오니 아이들은 할머니가 없다고 울고 난리였습니다. 손주들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지만 주차 때문에 큰일 나겠다싶어 그날 후론 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아파서 상가에 갈 때도 주차하기가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세터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병원은 아니잖아요. 상가를 가면 장애인석은 비어있는 경우가 많고 우리 아이들은 카시트에서 안고 내리려면 옆의 차를 긁을까 조심하다보니 진땀이 나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보니 아이가 한명이든 두명이든 운전하는 사람과 아이 케어하는 사람 둘이서 한 조가 되어 문쪽에서 한명이 아이를 데리고 먼저 내리면 운전하는 분은 주차하고 마트든 병원이든 갑니다. 아이들이 어린 시기는 금방 지나가고 목소리를 낼 여유조차 없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자라면 잊어 버리기도 하고 내 일이 아니기에 굳이 얘기 하기도 싫지만 아이가 어릴 땐 너무도 절실하고 중요 하기에 제안해봅니다. 아이키우는 인프라를 좀 더 현실적으로 확장 시키면서도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마트나 여러 다른 장소에서도 환영 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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