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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스탬프투어 완주 뱃지의 개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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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20230528_080056.jpg (0.79 MB) 바로보기 바로듣기

엄 *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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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문화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완주했습니다.
완주기념 뱃지를 받아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뱃지 하나에서 몇 가지 의견이 생깁니다. 

(1) 큰 크기
뱃지를 어디에 부착하기를 기대하고 제작한 걸까요? 
옷? 가방? 아니면 뱃지이지만, 진열장에 보관?
뱃지의 정체성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모호합니다.

한양도성 완주챌린지 뱃지는 가방에 달아도 좋을만한 적당히 작은 크기였습니다. 
과연 스마트폰 너비만한 큰 크기의 뱃지를 어디에 달고 다닐 수 있을까요?
너무 커서 부담이 됩니다.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2) 비뚫어진 각도
표면에 인쇄된 수평방향과 뱃지의 핀의 방향이 5도 정도 틀어졌습니다. 
뱃지를 옷에 장착하고 나면 약간 비뚫어지게 됩니다.
저는 뒷면 핀 구멍에 끈을 넣어서 가방에 장착하는데, 약간 비뚫어져 보이네요. 
납품받은 제품을 검수하지 않고 재고를 확보한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3) 뱃지 디자인
인의예지, 4대문, 투어의 제목과 같이 표현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 때문인지 글자도 너무 작아지고요. 
완주챌린지 뱃지처럼 좀 더 단순한 구조가 더 좋습니다.
의도는 좋지만, 제공자의 의도가 무엇이든 사용자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사용자들에게는 멋지게 생겼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기왕 만드는 거, 간직하고 싶고,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록 뱃지를 제작해주세요. 
외국인들도 상당수 참여하고 받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주챌린지 뱃지와는 약 1.5배 크기로 차별화하고, 흰색은 유지하되, 내용을 좀 더 단순화해야 합니다. 
'완주기념' 같은 문구와 스탬프는 old하니, 삭제하고요.
동서남북대문 표기보다 각 문의 본명만 사용하고, 한자 4글자는 유지하면 좀 더 간결해지겠습니다. 

저는 투어를 하면서 '한양도성 마크'가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마크를 그대로 사용한 완주챌린지 뱃지는 성공사례로 여깁니다.

디자인 담당자께는 죄송합니다만, 그냥 관광지나 동네에서 만든 뱃지 같아요. 
소장하고 갖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완주챌린지의 뱃지가 현재의 스탬프투어 뱃지처럼 생겼다면, 저는 완주챌린지에 도전하지 않았을 겁니다. 
뱃지 디자인이 불러오는 욕구가 있어서 제 노력을 투자할만 하다고 마음먹게 되는 겁니다.

(4) 참가자 
내외국인 비율, 성별, 연령대 등.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지 집계하고 있나요? 
굳이 설문조사 같은게 아니더라도 초소 같은 곳에서 대장에 표기만 해줘도 됩니다.
아니면 뱃지 내주려면 작성해야 하는 내용이라고 내밀면 기꺼이 작성합니다. 

이런 이벤트를 하면 어떤 사람들이 왜 참여해서 기념품을 받아가는지 알아야 다음 행사에 포커스를 잘 맞출 수 있죠. 
한양도성은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계속될 아이템이겠죠?
수령해가는 이들의 대체적인 외형상 정보(내외국인 비율, 성별, 연령대, 시간대, 완주 소요일 수 등)라도 대략적으로 기록해서 정보화하면 미래에 있을 이벤트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끝나는 행사가 아니니 지금이라도 시작하시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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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5.28.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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