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08.20. - 제안분류 완료
2021.08.20. - 50공감 마감
2021.09.19.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환경 보호를 위해 서울시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해주세요!
스크랩 공유최 * * 2021.08.20.
시민의견 : 4
지역분류-
정책분류환경
안녕하세요 저희는 민주주의서울 서포터즈 민서지기 '설:로몬'입니다! 서울시의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저희가 생각해 본 제안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의 제안은 ‘제로웨이스트 샵’과 관련된 것입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웨이스트 샵을 만들자는 것인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환경파괴 정도는 매우 심각합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한해동안 평균적으로 1인당 88k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렸는데, 이는 세계에서 1인당 플라스틱을 많이 버리는 국가 3위에 해당하는 양이었다고 합니다. 점점 지구온난화가 심해져 기온이 매년 높아지는 이 상황에서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많은 쓰레기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경 보호 및 생활 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위해 서울 내에 지자체 및 지역별로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도록 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로웨이스트 샵은 낭비를 발생시키지 않는
가게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발생되는 쓰레기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일반 마트에서 샴푸,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구매하게 되면, 구매할 때마다 샴푸 플라스틱
통, 비닐 등이 발생되는데, 이 제로웨이스트 샵의 경우, 본인이 가지고 있는 통을 가져가 그 통에 샴푸 용액만 리필하게 됨으로써 추가적인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실제로 현재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알맹상점’의 경우, 샴푸, 로션, 오일, 식초, 곡물 등
많은 제품들을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만 직접 가져온 통에 담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희의 제안이 반영되어 실제로 서울 내의 각 지역에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은 리필 구매 뿐만이 아니라, 친환경 제품(ex. 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등) 판매, 친환경 제품(친환경
샴푸바, 비누 등) 제작 클래스 운영, 플라스틱 수거 및 업사이클링 등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플라스틱 수거 및 업사이클링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현재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시민단체 ‘서울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 방앗간’에서는
시민들로부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치약 짜개와 같은 생활 용품으로 다시 만들어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제안의 기대효과는 서울 시민들의 ‘제로웨이스트 생활 습관화’ 입니다. 아직까지는 서울 시내에서 매우 적은 수의 개인 제로웨이스트
샵만이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의 눈에 띄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살고 있는 곳 가까이에 제로웨이스트 샵이 많이 운영되게 된다면, 일상
생활 중에 시민들에게 쉽게 발견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만큼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식이 더욱
쉽고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자신이 직접 통을 가져가 샴푸, 세제 등의 리필 용액을 받아와야 한다는 특성상 서울 시내에 이 제로웨이스트 샵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야 접근성이
높아져 시민들이 방문을 꺼려하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 제로웨이스트 샵이 온라인에서도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제로웨이스트
샵이 시민들의 생활 반경 내에 위치해 있으면 온라인 배송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 쓰레기 등의 배출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제로웨이스트 샵 및 환경 단체들과의 연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서울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 방앗간의 경우, 기존에는 전국 지역의 시민들로부터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택배를 이용했지만, 택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많은 쓰레기가 발생된다는 점에서 최근 수거 방식을 ‘직접 전달’로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전달 방식에는 접근성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제로웨이스트
샵들과 연계해 수거 거점을 확충하고 있으나 아직 서울 내에 제로 웨이스트 샵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 제로 웨이스트
샵을 운영해 그 수를 늘리게 된다면, 플라스틱 수거 거점 확보, 타
제로웨이스트 샵들의 제품 대신 판매, 제로웨이스트 의식 활성화 등이 가능해져 여러 환경 단체, 제로웨이스트 샵들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 더 많은 환경 보호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춘천에서는 제로웨이스트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목적으로, 이동식
리필샵인 ‘담아가게’와 쓰레기를 재활용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모아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리필샵을 이용한 시민들은 ‘재활용도 하고, 필요한 물건도 받아 갈 수 있어서 좋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이러한 사례들을 참고하여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한다면 시민들에게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시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 자료 : 춘천시 담아가게 운영 - https://www.youtube.com/watch?v=UqTVHI6fd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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