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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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안접수2021.07.09.
  2. 제안분류 완료2021.07.09.
  3. 50공감 마감2021.08.08.
  4. 부서검토2021.07.13.
  5. 부서답변완료현재 단계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 폐원 관련 해결 방안을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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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 2021.07.09.

시민의견   : 18

지역분류구로구

정책분류기타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 29 (구로동)에 소재한 햇님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해당 구 내의 산업단지에 소재한 직장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기도 하고요.


아이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 내년 2월 폐원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엔 보통 2-3년 대기 후 입소가 가능한 것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아이를 봐 주실 상황이 안 되어 회사 근처에 소재한 어린이집이 아이를 케어하기에 가장 적합할 것 같아 본문에 기재될 햇님 어린이집을 선택하여 대기 끝에 입소하게 되었고요.


원활한 적응을 위해 약 3주 간 제대로 근무하지 못한 채 아이와 함께 했습니다.
한 두 시간 놀이 후 하원하여 아이와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나마 짬을 낼 수 있었던 건 시간 조율이 원활한  회사에서 근무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회사에 근무 중인 부모님께선 아이의 적응 기간을 저처럼 길게 하긴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저마다의 사정으로 길고 짧은 적응기간을 거치고 차차 적응하며 안정되려는 시점에 어린이집 폐원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장 수 개월 내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지게 될 부모가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해결책이 있을 거란 희망을 갖고 햇님 어린이집을 관리한다는 산업단지공단 측에 문의하였으나 기 확정 된 것이다, 어쩔 수 없다라는 답변 뿐 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책은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산단 측에서는 이미 올해 1월 구두로 폐원 확정임을 어린이집 측에 안내하였고, 3월 폐원 공문을 정식으로 보낸 상태였다고 합니다.


산단 측의 말이 사실이라면 해당 어린이집은 이미 이 사실을 인지하고 신입 원생들을 입소 시킨 게 되겠죠.
폐원 사실을 인지하고도 신입 원생들을 충원한 게 잘못된 게 아니냐 물으니, 그건 어린이집의 운영에 관련 된 부분이므로 자기네들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말의 희망을 걸었던 구청 측에서는 해당 어린이집은 국공립이 아니기 때문에 남겨질 아이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고요.


오랜 시간 기다려 이렇게나 힘든 적응 기간을 거치는 어린이집에 어느 부모가 1년 보내고 말 생각을 한답니까?
어린이집 측에서는 다른 곳에 대기 등록을 하라는데 다시 약 2년을 기다려야 할까요?
당장에 남겨질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지금에라도 다른 곳에 대기를 넣으라는 얼토당토 않은 답변이 아닌,

갈 곳 없어진 아이들에 대한 대책을 부디 누구라도 나서서 제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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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7.09. ~ 2021.08.08.

프로필

보육담당관 2021-07-19 13:08:11
안녕하십니까
어린이집 폐지(원) 문제로 불편을 겪으시고 계신 점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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