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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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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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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여성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동학대 신고 수가 이전보다 증가했다는 결과가 보도 됐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비대면으로 가정에서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사건사고도 발생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체벌을 통한 훈육방식이 아직 존재한다. 그래서 이를 악용하여 훈육을 가장한 폭력을 휘두르는 부모가 아이들 학대 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대 당하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학대 행위는 집 안에서 이루어지며 해당 아동의 학대가 의심 된다고 해도 섣불리 신고하기 애매하다. 그 가정의 사적인 영역임으로 함부로 신고하기 어려우며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사건이 흐지부지 해지기도 한다. 
폭력만이 학대라고 생각하겠지만 정신적 학대, 성적학대, 방임 모두 아동학대에 포함된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더욱 유심히 관찰하여 해당 아동이 어떠한 학대를 겪고 있는지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신고의무자라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며 신고의무자가 아니더라도 학대의 의심이 든다면 아이를 위해 신고하기를 바란다.
아동 또한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로서 인간의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의 학대를 받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모와 즉각 분리 조치할 수 있는 법안이 강화 되었으면 한다. 또한 부모와 분리 됐을 시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전문시설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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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6.16.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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