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2021.06.13.
- 제안분류 완료2021.06.13.
- 50공감 마감2021.07.13.
- 부서검토2021.06.17.
- 부서답변완료현재 단계
어린이·청소년 관련 공식 행사 및 홍보물에 ‘아이들’이라는 표현을 쓰지 맙시다.
스크랩 공유이 * *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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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청년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행사에 ‘우리 아이들’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말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물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의 ‘우리’는 어른들(비청소년들)입니다. 어린이·청소년들 스스로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주로 ‘우리(의) 아이’이고, 이는 부모-자식이나 교사-학생의 관계 등을 연상시킵니다. 즉, ‘우리 아이들’을 부르는 것은 어린이·청소년을 어른들에게 소유되는 존재로 보는 동시에 주체가 아닌 대상의 자리에 두는 맥락을 갖곤 합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이 아니라 가족관계 등에서 비청소년에게 종속된 존재로 인식하게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라는 호칭 말고 어른(비청소년)과 동등한 존재이자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서 ‘어린이’, ‘청소년’이라는 호칭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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